본문 바로가기

노래 가사

메이카 히메 鳴花ヒメ - 씬 『シーン』 가사 번역 / 독음

https://www.youtube.com/watch?v=HdCYNiepuI0


 

이 거리가 변한대도

 

 

vocal: 메이카 히메 鳴花ヒメ

music: rinri ( https://twitter.com/rnr_0e )

illustration: 氵戔マ ( https://twitter.com/dm_owr )

background: ± ( https://twitter.com/2000tuti )

movie: yuiru ( https://twitter.com/_iilliillj )

 

inst・가사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

 


 

 

 

<가사>

 

 

 

酷いくらい上手に嘘をつくね、

히도이쿠라이 조-즈니 우소오 츠쿠네

너무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하네

 

君の泣き顔なんて見たことなかったのに。

키미노 나키카오난테 미타코토나캇타노니

너의 우는 얼굴 같은 건 본 적이 없었는데도

 

ただ同じ分だけ背負えたなら、

타다 오나지 분다케 세오에타나라

그저 같은 몫을 짊어질 수 있었다면

 

なんて言う資格も無いんだろう。

난테 이우 시카쿠모 나인다로우

라고 말할 자격조차 없겠지

 

 

 

濁った肺腑は曇り空のよう。

니곳타 하이후와 쿠모리조라노요우

탁해진 폐는 흐린 하늘 같아

 

此処に長く居たって、

코코니 나가쿠 이탓테

이곳에 오래 있는다 해도

 

何が変わる訳じゃ無い。

나니카 카와루 와케쟈나이

무언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야

 

甘過ぎるくらい香る花が見ている。

아마스기루쿠라이 카오루 하나가 미테이루

너무 달콤할 정도로 향기로운 꽃이 보고 있어

 

枯れないやつが良かった?

카레나이 야츠가 요캇타

시들지 않는 쪽이 좋았어?

 

 

 

この生活に正解があったとして、
코노 세에카츠니 세에카이가 앗타토시테

이 생활에 정답이 있었다 해도

 

この展開に例外があったとして、

코노 텐카이니 레-가이가 앗타토시테

이 전개에 예외가 있었다 해도

 

書き換えようのない当たり前が嫌で、

카키카에요우나이 아타리마에가 이야데

고쳐쓸 수 없는 당연함이 싫어서

 

まだ、嘆いてる。

마다 나게에테이루

또다시 비탄하고 있어

 

 

 

言葉だって段々簡略化して、

코토바닷테 단단 칸랴쿠카시테

말도 점점 간략해지고

 

伝わってるかどうか分かんなくて、

츠타왓테루카 도우카 와칸나쿠테

전해지고 있을까 어떨까 알 수가 없어서

 

過ぎてった時間は戻らなくて、怖い。

스기뎃타 지칸와 모도라나쿠테 코와이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서 무서워

 

 

 

この熱は我が儘で汚れた箸で命を食べて、

코노 네츠와 와가마마 요고레타 하시데 이노치오 타베테

이 열은 제멋대로라 더러워진 젓가락으로 생명을 먹고

 

それでいて君が居ない悲しみだけは消えてくれなくて、

소레데이테 키미가 이나이 카나시미다케와 키에테쿠레나쿠테

그럼에도 네가 없다는 슬픔만큼은 사라져 주질 않아서

 

喉元を過ぎたって少しも楽になりはしなくて、

노도모토오 스기탓테 스코시모 라쿠니 나리와시나쿠테

목구멍을 지나쳐도 조금도 편해지지가 않아서

 

すれ違いも思い出も、全部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んだ。

스레치가이모 오모이데모 젠부 소노 마마니 시테오이탄다

엇갈림도 추억도 전부 그대로 두고 있었어

 

変わらないまま。

카와라나이마마

변하지 않은 채로

 

 

 

大事なことすら忘れてしまうのなら、

다이지나 코토스라 와스레테시마우노나라

소중했던 것조차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まだ苦しくて良い。

마다 쿠루시쿠테 요이

아직 괴로운 채로도 괜찮아

 

大事なものすら傷付けてしまうなら、

다이지나 모노스라 키즈츠케테시마우나라

소중했던 것조차 상처 입히게 되어버린다면

 

弱いくらいで良い。

요와이쿠라이데 요이

약한 채라도 괜찮아

 

 

 

君の走馬灯に映った僕は

키미노 소우마토오니 우츳타 보쿠와

너의 주마등에 비친 나는

 

きっと能天気な顔をしていて、

킷토 노오텐키나 카오오 시테이테

분명 건방진 얼굴을 하고 있어서

 

君のちょっとの違いにすら

키미노 춋토노 치가이니스라

너의 약간의 차이도

 

気付けないだろう。

키즈케나이다로

눈치채지 못하겠지

 

思い出の場所に今更行って、

오모이데노 바쇼니 이마사라 잇테

추억의 장소에 새삼스럽게 가서

 

我が物顔で記憶を辿って、

와가 모노카오데 키오쿠오 타돗테

자신의 것인 것 마냥 기억을 더듬어

 

何を大事にすれば良いのか分からないよ。

나니오 다이지니 스레바 요이노카 와카라나이요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할지 좋을까 모르겠어

 

 

 

少しくらい、頼るくらい、

스코시쿠라이 타요루쿠라이

아주 조금만이라도 의지정도는

 

してくれたって良かったのに、なんて

시테쿠레탓테 요캇타노니 난테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 라며

 

後出しで言えてしまう

아토다시데 이에테시마우

뒤늦게 입 밖으로 꺼내버려

 

自分のことが許せないだけ。

지분노 코토가 유루세나이다케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을 뿐이야

 

 

 

この熱は我が儘で、

코노 네츠와 와가마마데

이 열은 제멋대로라

 

引き摺るように過去を抱えて、

히키즈루요우니 카코오 카카에테

끌어당기듯이 과거를 껴안고

 

君のこと置いていく

키미노 코토 오이테이쿠

너를 두고 가버려

 

季節になんて慣れたくもなくて、

키세츠니난테 나레타쿠모 나쿠테

계절 따위에 익숙해지고 싶지도 않아서

 

この街が変わっても、

코노 마치가 카와탓테모

이 거리가 변한대도

 

約束はきっとまだ続いて、

야쿠소쿠와 킷토 마다 츠즈이테

약속은 분명 계속 이어져서

 

れる影を追いかけた。

유레루 카게오 오이카케타

흔들리는 그림자를 쫓았어

 

あの日と同じ匂いがしたんだ。

아노 히토 오나지 니오이가 시탄다

그날과 같은 냄새가 났어

 

君の声が聞こえた、気がした。

키미노 코에가 키코에타 키가시타

너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