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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不眠症 - 백일몽 『白昼夢』 (ft.아라키) 가사 번역 / 독음

https://www.youtube.com/watch?v=HZkH_AcXcDE

 

 

 


 

10번째 작품

 

「평범한 무언가로 전락해버리기 전에」

오랜만입니다, 불면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Music 不眠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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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아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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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くじ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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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 友達募集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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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vocal(BPM=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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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砕いたグラスの欠片と滲んだ血で書いた

쿠다이타 구라스노 카케라토 니진다 치데 카이타

깨진 유리의 파편과 번진 피로 쓴


手紙と空になったボトル

테가미토 카라니 낫타 보토루

편지와 비어버린 병


並んだ時計は逆回りで

나란다 토케에와 갸쿠마와리데

나란히 한 시계는 역방향이고


散らばったメモを欠けた電灯が照らし出してる

치라밧타 메모오 카케타 덴토오가 테라시다시테루

어질러진 메모를 이지러진 전등이 비춰 드러내고 있어


走り書きの言葉は意味を成さず

하시리가키노 코토바와 이미오 나사즈

휘갈겨 쓴 말은 의미를 가지지 못하고


そこからこっちをただ見ているだけで

소코카라 콧치오 타다 미테이루다케데

거기서 이쪽을 그저 보고 있을 뿐

 

 

 

白日の夢の中

하쿠지츠노 유메노 나카

백일의 꿈속


どこまでも続いていく御伽噺のよう

도코마데모 츠즈이테이쿠 오토기바나시노요우

어디까지나 이어져 가는 동화처럼

 



ずっと終わらない悪夢の中で

즛토 오와라나이 아쿠무노 나카데

계속해서 끝나지 않는 악몽 속에서


ドアがノックされるのを待ち続けている

도아가 놋쿠사레루노오 마치츠즈케테이루

문을 노크해주는 것을 줄곧 기다리고 있어


硬いブーツの音が響き渡って

카타이 부-츠노 오토가 히비키와탓테

딱딱한 부츠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白んでいく空に怯えて

시란데이쿠 소라니 오비에테

동이 터가는 하늘을 두려워하며


塞ぎ込んでる僕を見限ってくれ

후사콘데루 보쿠오 미카깃테쿠레

울적해져있는 나를 단념해줘


窓の外の悪魔と目が合って

마도노 소토노 아쿠마토 메가 앗테

창밖의 악마와 눈이 마주쳐서




終わった映画のエンドロールが流れ続けてる

오왓타 에에가노 엔도로-루가 나가레츠즈케테루

끝난 영화의 엔드롤이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어


擦り切れたテープが音を立てる

스리키레타 테-푸가 오토오 타테루

닳아서 끊어진 테이프가 소리를 내


物語の続きなど無いのに

모노가타리노 츠즈키나도 나이노니

이야기의 다음 같은 건 없는데도


壊れたラジオが途切れ途切れのノイズを出してる

코와레타 라지오가 토기레토기레노 노이즈오 다시테루

망가진 라디오가 토막난 노이즈를 내고 있어


どこにも合わない周波数で

도코니모 아와나이 슈우하스우데

어디에도 맞지않는 주파수로


未だに何かをただ探している様に

이마다니 나니카오 타다 사가시테이루요우니

아직까지도 무언가를 그저 찾고 있는 것 마냥

 

 


落日の残り火さえ

라쿠지츠노 노코리비사에

낙일의 잔불마저


消えることが怖いのだろう

키에루 코토가 코와이노다로우

사라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지


昇る月が見えないで

노보루 츠키가 미에나이데

떠오르는 달은 보이지 않고


翌る日の来ることを祈って項垂れるだけ

아쿠루히노 쿠루 코토오 이놋테 우나다레루다케

다음날이 오는 것을 기도하며 웅크리고 있을 뿐

 

 


嗚呼

아아

아아


消えない傷を探して

키에나이 키즈오 사가시테

사라지지 않는 상처를 찾아서


昨日までの自分かを確かめている

키노-마데노 지분카오 타시카메테이루

어제까지의 자신을 확인하고 있어


簡単なことだって分からないままで

칸탄나 코토닷테 와카라나이마마데

간단한 것도 알지 못한채로


下っていく帳の中へ

쿠닷테이쿠 토바리노 나카데

내려가는 장막 안에서


迷い込んでいく僕を許さないで

마요이콘데이쿠 보쿠오 유루사나이데

방황하고 있는 나를 용서하지 말아줘


星のない空から雨が降って

호시노 나이 소라카라 아메가 훗테
별 한점 없는 하늘로부터 비가 내려

 

 


終わらない悪夢の中で

오와라나이 아쿠무노 나카데

끝나지 않는 악몽 속에서


ドアがノックされるのを待ち続けている

도아가 놋쿠사레루노오 마치츠즈케테이루

문을 노크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


硬いブーツの音が響き渡って

카타이 부-츠노 오토가 히비카와탓테

딱딱한 부츠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白んでいく空に怯えて

시란데이쿠 소라니 오비에테

동이 터가는 하늘을 두려워하며

 

塞ぎ込んでる僕を見限ってくれ

후사기콘데루 보쿠오 미카깃테쿠레

울적해져있는 나를 단념해줘


窓の外には

마도노 소토니와

창밖에는

 

 


縋っているものも崩れて

스갓테이루 모노모 쿠즈레테

매달려 있는 것들도 무너지고


見える景色もいつか変わってゆくのだろう

미에루 케시키모 이츠카 카왓테유쿠노다로우

보이는 풍경도 언젠가 변해가겠지


凡庸な何かに成り下がる前に

본요오나 나나카니 나리사가루 마에니

평범한 무언가로 전락해버리기 전에


沈んでいく夕陽の影を

시즌데이쿠 유우히노 카게오

저물어 가는 노을의 그림자를


照らし出している月を隠さないで

테라시다시테이루 츠키오 카쿠사나이데

빛내는 달을 숨기지 말아줘


焼けた空に

야케타 소라니

불에 타버린 하늘에

 



開いたページを

히라이타 페-지오

펼친 페이지를


捲り続けるように

메쿠리츠즈케루요우니

계속해서 넘기는 것처럼


きっとどれも終わりへと向かうのは

킷토 도레모 오와리에토 무카우노와

분명 어느 것이든 끝으로 향하는 것은


いつか僕らが筋書きの最後に

이츠카 보쿠라가 스지가키노 사이고니

언젠가 우리들이 줄거리의 마지막에


仕掛けたクライマックスに

시카케타 쿠라이맛쿠스니

걸어둔 클라이맥스에


辿り着くためのルール

타도리츠쿠 타메노 루-루

도달하기 위한 룰

 

 


見届けるのさ

미토도케루노사

지켜보는 거야